SM 측 "샤이니 새 앨범 준비, 정확한 일정 미정"

완전체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그룹 샤이니. 이들은 1년 여만에 돌아온다. /남윤호 기자

샤이니, 1년 여만에 완전체 컴백 시동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샤이니가 오는 9월 컴백한다는 설이 흘러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더팩트>에 "샤이니가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정확한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샤이니,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공연은 오는 9월 3~4일 개최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는 지난해 8월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메리드 투 더 뮤직'으로 완전체 활동을 한 이후 한동안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 이들이 다시 뭉치는 것은 1년 여 만이다. 이에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9월 3~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콘서트-샤이니 월드 브이'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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