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해외팬 만난다
[더팩트 | 김민지 기자] 가수 현아가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현아는 오는 9월 4일 타이페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진행되는 단독 팬미팅을 시작으로 데뷔 이래 첫 솔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이후 광저우, 상해, 청두 등 중국 3개 주요 도시에서도 팬미팅을 열고 1만여 명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솔로 데뷔 6년 차에 글로벌 투어를 하게 된 현아는 공연 개최를 확정한 도시에 이어 차후 방문 지역을 점차 넓혀 나가며 아시아 전역을 기반으로 단독 팬미팅 및 공연들을 연다.
그동안 현아는 수많은 국가의 팬들로부터 단독 공연 요청을 받아왔기에 이번 아시아 투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현아가 이번 투어를 바탕으로 더욱 글로벌한 활동을 펼칠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현아는 다음 달 1일 미니 5집 '어썸'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