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 측 "시즌2 제작 확정, 출연진·방송일 미정"


힙합의 민족 시즌2로 컴백. 종합 편성 채널 JTBC 힙합의 민족 2가 제작을 확정 지었다. 출연진은 미정이다. /JTBC 제공

할미넴들의 래퍼 도전기, '힙합의 민족' 시즌 2 확정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종합 편성 채널 JTBC '힙합의 민족'이 시즌2로 돌아온다.

JTBC 관계자는 25일 오전 <더팩트>와 통화에서 "'힙합의 민족2' 제작이 확정됐고 이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첫 번째 시즌을 이끌었던 송광종 PD가 그대로 시즌2를 연출할 예정으로, 보도된 바와 같이 봉태규를 비롯한 출연진과 방송일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힙합의 민족 첫 시즌 출연진. 힙합의 민족은 힙합 가수들과 60세 이상 여배우들이 한 팀으로 랩 배틀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JTBC 제공

'힙합의 민족'은 힙합 가수들과 60세 이상 여배우들이 힙합으로 뭉쳐 랩 배틀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종영됐다.

첫 시즌에서는 신동엽과 산이의 진행 하에 래퍼 MC스나이퍼 피타입 치타 한해&키디비 긱스의 릴보이 딘딘 주헌이 프로듀서로, 배우 김영옥 최병주 김영임 염정인 양희경 이경진 이용녀 문희경이 할미넴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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