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부터 혜미까지…나인뮤지스 에이, 베일 벗었다

나인뮤지스 에이 멤버 공개. 이 유닛은 경리 혜미 소진 금조 등 동생 라인을 주축으로 결성됐다. /스타제국 제공

'동생라인' 나인뮤지스 에이, 소녀감성 보여준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의 4인 유닛 나인뮤지스 에이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22일 나인뮤지스의 공식 SNS에 나인뮤지스 에이 멤버 4명과 타이틀곡 제목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인뮤지스 에이 멤버 경리 혜미 소진 금조는 잔디에 나란히 누워있다. 상큼한 스타일링을 한 이들은 유니크한 티저 이미지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4인 유닛 나인뮤지스 에이 컴백. 이들은 다음 달 신곡 입술에 입술을 공개한다. /스타제국 제공

나인뮤지스 에이는 '나인뮤지스 어뮤즈'의 줄임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항상 즐거움을 주고 무대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 신곡 '입술에 입술'은 레트로 장르를 기반으로 뉴웨이브와 멜버른 바운스의 요소가 가미된 경쾌한 댄스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유닛 멤버 4인은 나인뮤지스의 동생라인이다. '섹시돌' '쎈언니'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녀 감성을 가미한 색다른 면모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현아 성아 또한 동생들의 유닛 활동에 대해 기획 회의에 직접 참여해 아이템을 제시할 만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 에이는 다음 달 4일 신곡 '입술에 입술'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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