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해변가요제 특집, 오는 25일 녹화 진행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배우 최민수가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 권재영 PD는 21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최민수가 '불후의 명곡' 해변가요제 특집에 출연한다. 그는 MC 스나이퍼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번 해변가요제 특집에선 과거 TBC 해변가요제를 통해 이름을 알린 전설들의 노래를 가수들이 재해석해 부른다. 최민수와 MC 스나이퍼 외에도 장미여관 비투비 임도혁 홍지민 두번째 달 등이 출연한다.
해당 특집 녹화는 오는 25일 진행되며 다음 달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노래를 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서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