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이광수, 송지효-닉쿤 상대로 커플댄스 배틀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의 해변 섹시댄스가 뜨거운 시청자 주목을 받았다.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SOS 수상한 구조대 특집으로 경리와 닉쿤, 이기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바닷가에 모인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는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댄스 배틀을 벌이게 됐다. 유재석 팀인 블루팀에 속하게 된 경리는 아찔한 섹시댄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경리는 웨이브부터 모래사장에 무릎을 꿇고 골반을 흔드는 등 화려한 춤 실력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어 핑크팀의 닉쿤, 송지효와 커플댄스를 벌일 때는 이광수와 환상의 호흡으로 고릴라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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