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신재하, 지현우와 男男케미로 시청자에 눈도장

신재하와 지현우의 男男케미는? 22일 첫 방송된 SBS 원티드에 출연한 신재하의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SBS 원티드 방송 캡처

지현우 일거수일투족에 감탄하는 신재하

[더팩트|권혁기 기자] '원티드' 신재하가 지현우와 남남(男男)케미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SBS '원티드'(극본 한지완, 연출 박용순)에서 영관(신재하 분)은 승인(지현우 분)과 아프리카 BJ 살인사건 현장으로 출동했다. 영관은 달동네 출신으로, 학창시절 '빵셔틀' '왕따' 등을 당한 경험이 있는 인물이었다.

승인을 만나 권투를 배우면서 인생이 바뀐 영관은 사건 현장에서도 승인의 일거수일투족에 감탄하며 그의 지시에 착실하게 임하는 열혈 신입형사를 제대로 연기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재하가 출연하는 '원티드'는 오늘(23일) 오후 10시 2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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