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아내-김민희 어머니 SNS 대화 공개
[더팩트ㅣ강수지 인턴기자] "당신 따님은 행복한 가정을 파탄 나게 한 불륜녀다" "곱게 키운 딸이다, 함부로 말하지 말라."
배우 김민희 어머니가 홍상수 감독 아내와 '김민희-홍상수의 일탈'에 대해 엄마와 아내의 입장에서 주고 받은 SNS 내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여성생활지 우먼센스는 22일 오전 기사를 통해 홍상수 감독의 아내와 김민희 어머니가 나눈 SNS 대화내용을 공개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 아내는 김민희 어머니에게 "따님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너무 괴롭다"고 SNS 메시지를 통해 호소했다. 이에 김민희 어머니는 "바람난 남편의 아내가 더 아플까, 유부남과 사랑에 빠진 딸의 엄마가 더 아플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홍상수 아내가 "따님은 행복한 가정을 파탄 나게 한 불륜녀다"고 말하자, 김민희 어머니는 "곱게 키운 딸이다.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고는 "당신도 딸 키우는 엄마이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또 홍상수 아내가 "딸 잘못 키워 한 가정을 이렇게 고통에 이르게 한 죄로 내게 백번 사과해도 모자랄 상황이다"고 분통을 터뜨리자, 김민희 어머니는 "감독님도 뭔가를 깨달으면 빨리 돌아갈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말부터 영화계 안팎에서 소문으로 떠돈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부적절한 관계는 21일 각 매체를 통해 보도되며 수면 위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