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엔터 측 "최강희 계약 만료, 재계약 최종 합의는 아직"

최강희 FA시장으로? 배우 최강희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에 대해 합의하고 있다. /문병희 기자

최강희, 윌엔터와 이별? 재계약? "머지 않은 시일 내 결정"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최강희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이하 윌엔터)와 계약이 만료됐다.

윌엔터 관계자는 20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최강희와 계약이 만료된 건 맞으나, 재계약을 완전히 합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강희는 이달 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돼 현재 FA(프리에이전트)가 맞으며, 윌엔터와 재계약은 최종 합의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다.

소속사 측은 재계약 유무에 대해 "머지 않은 시일 내에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강희는 지난 2014년 윌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윌엔터에는 김옥빈 김소은 강소라 김재원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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