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여심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 '몬스터'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그룹 엑소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18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엑소는 '몬스터' 무대를 펼쳤다.
엑소는 블랙에 레드 포인트 상의로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강렬한 음악과 많은 멤버 수를 활용한 화려한 군무, 안정적인 라이브에 팬들은 환호했다.
'몬스터'는 날카로운 드럼과 어두우면서도 신선한 보컬 패턴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집착을 직설적으로 뱉어내는 가사가 음악과 어우러진 노래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엑소, EXID, 종현, 루나, 배치기, 정진운, 더블에스301, 유키스, 몬스타엑스, 피에스타, 오마이걸, 씨엘씨, 러블리즈, 크나큰, 맵식스, 로드보이즈, 아포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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