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 vs 카리스마' 엑소, 상반된 매력으로 무대 장악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엑소가 컴백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엑소는 정규 3집 더블 타이틀곡 '러키 원'과 '몬스터'로 꽉 찬 무대를 꾸몄다.
엑소는 '러키 원'에서는 경쾌하고 펑키한 퍼포먼스를 '몬스터'에서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보여줬다. 이들은 상반된 매력으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특히 약 1년 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했음에도 녹슬지 않은 실력과 풍부해진 음악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엑소는 지난 9일 정규 3집 '이그잭트'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