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가 이끌고 '곡성'이 받쳐주고
[더팩트|권혁기 기자]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지난 3일부터 현충일인 6일까지 황금연휴를 맞아 165만여명을 모집했다. '곡성'은 누적 관객 600만명을 넘어 순항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가씨'는 3일부터 6일까지 전국에서 165만61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은 221만5700여명.
이어 '엑스맨: 아포칼립스'와 '곡성'이 각각 74만200여명 52만5800여명을 기록, 누적 관객 270만5700여명 644만2900여명을 모집했다.
웰메이드로 입소문이 퍼진 '미 비포 유'와 '앵그리버드 더 무비'가 25만8100여명(누적 관객 31만9900여명) 16만7100여명(누적 관객 62만90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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