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티파니, 화끈해도 너무 화끈한 '미국 3분 여친' 변신

미국 3분 여친 티파니.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28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SNL코리아에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SNL코리아 방송 캡처

티파니, 'SNL코리아'에서 다양한 '3분 여친' 완벽 소화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화끈한 '미국 3분 여친'으로 변신했다.

2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에는 티파니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티파니는 '3분 여친' 코너에서 '내 반쪽 여친' '첫사랑 여친' '미국 여친' '아나운서 여친' '전 여친' '평범한 여친'으로 변신해 권혁수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미국 3분 여친'에서는 개방적이고 섹시한 면모를 가감 없이 보였다.

티파니는 권혁수의 "밖에 나가서 놀자"는 말에 주차장에 나가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세차를 했고 저녁을 먹으러 오라는 권혁수 부모님의 초대에 "디너 파티?"라고 말하고 소녀시대의 '파티' 노래를 불렀다.

티파니는 권혁수의 부모(김민교 정이랑)와 식사에 외국인 친구들을 초대했고 집을 어지럽혔다. 또 한 외국인 친구와 진한 스킨십을 하다 들켜 권혁수를 분노하게 했다.

티파니는 화를 내는 권혁수의 머리에 총구를 들이댔고 '3분 미국 여친'의 끝은 비극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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