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한국방문위원회 홈페이지서 사진 삭제
[더팩트 | 김경민 기자] 한국방문위원회가 홈페이지에서 홍보대사인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의 사진을 삭제했다.
22일 한국방문위원회 홈페이지와 SNS에서 설현의 사진이 제외됐다. 현재 설현과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이민호의 사진만 적용돼 있다.
이는 설현이 최근 역사 인식 논란에 휘말린 것에 대한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설현은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채널 AOA'에서 지민과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보고 "긴또깡"(김두한의 일본식 발음)이라고 말해 비판을 받았다.
한국방문위원회 측은 설현의 논란이 불거진 직후 "홍보대사 교체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누리꾼 사이에서는 설현을 향해 홍보대사 자질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설현과 이민호는 지난해 11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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