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컴백 시기 정해지지 않았다"
[더팩트 | 김민지 기자] 그룹 원더걸스가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전 <더팩트>와 통화에서 "원더걸스가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구체적인 컴백 시기나 앨범 콘셉트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멤버들이 올여름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더걸스는 지난해 멤버 소희와 선예가 그룹을 탈퇴한 후 유빈 예은 선미 혜림 등 4인조로 재편됐다. 이후 같은 해 8월 새 앨범 '리부트'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이 필 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