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두스타 진해성, 故남인수 '추억의 소야곡' 열창

두스타 진해성. 트로트 듀오 두스타 진해성이 25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화면 캡처

진해성, 애절한 감성으로 '추억의 소야곡' 소화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트로트 듀오 두스타 진해성이 고(故)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열창했다.

진해성은 25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한 달여 만에 다시 출연했다. 이날 진해성은 애절한 목소리로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가 부른 '추억의 소야곡'은 1955년 발매된 고 남인수의 히트곡이다. 남인수는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감격시대' '가거라 삼팔선' 등의 노래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진해성을 비롯해 오승근 문연주 김상배 현숙 박일남 서지오 등이 출연했다.

진해성이 속한 두스타는 신나는 트로트 댄스곡 '반갑다 친구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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