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장재호 "통통 튀는 연기 보여주겠다"
[더팩트ㅣ윤소희 인턴기자] 신인 배우 장재호가 MBC 새 일일드라마 '좋은 사람'(극본 은주영, 연출 김흥동) 첫 촬영에 나섰다.
장재호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장재호의 긴장감이 묻어나는 촬영 현장 사진과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장재호가 맡은 홍수혁은 밉지 않은 바람둥이다. 과거로 인한 상처와 자유로운 영혼을 동시에 지닌 캐릭터로 러브라인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호는 아이 같으면서도 도시적인 외모로 눈길을 끈다.
장재호는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많이 부족한데 친절히 알려주고 잘해줘서 금세 적응하고 촬영했다"고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앞으로 6개월 동안 통통 튀는 홍수혁을 보여줄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좋은 사람'은 다음 달 2일 오전 7시55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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