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빅스, 신곡 MV에서 '질투의 신'으로 변신

빅스, 신곡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공개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그룹 빅스가 신곡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질투의 신으로 변신했다.

20일 빅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다섯 번째 싱글 '젤로스'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사랑하는 연인과 언약식을 하고 있는 레오에게 질투를 느낀 엔이 멤버들과 함께 훼방을 놓는 스토리가 담겨있다. 또한 비비드한 컬러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각별한 신경을 기울였다. 다양한 특수효과와 소품들은 뮤직비디오의 스토리와 영상미를 극대화해 보여준다.

빅스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캡처. 빅스는 뮤직비디오에서 질투의 신으로 변신했다. /젤리피쉬 제공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최근 독특한 색감과 영상미로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는 VM프로젝트의 범진 감독이 맡아 진행했다. 범진 감독과 빅스는 처음 호흡을 맞춰봤음에도 서로 콘셉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작업이 수월하게 진행됐으며 빅스는 고난도의 촬영 콘셉트를 프로답게 표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빅스는 19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20일 MBC 뮤직 '쇼! 챔피언',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22일 KBS2 '뮤직뱅크', 23일 MBC '쇼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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