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재방송도 대단하지 말입니다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신드롬급 인기를 모으고 가운데 재방송 시청률 역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태양의 후예'는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4년 만에 주중 드라마 시청률 30%의 벽을 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13회는 33.5%(닐슨 코리아 제공. 이하 전국 기준)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이제까지의 재방송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건 몇 회일까. 정답은 지난달 5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4회 재방송이다. 당시 시청률 10.4%를 기록하며 여타 지상파 본방 드라마 수준을 뛰어넘는 수치를 보였다.
KBS2에서는 9일 오후 3시 45분부터 '태양의 후예' 13회와 14회를 연속 재방송하는 가운데 본방에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3회가 과연 재방송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드라마를 표방하는 작품이다. 오는 14일 종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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