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FNC, 전속 계약 체결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FNC는 "방송인으로서 무한한 능력을 보여준 문지애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뛰어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문지애는 지난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불만제로' '네버엔딩 스토리' '생방송 화제 집중', EBS '명의의 건강비결', JTBC '당신을 바꿀 여섯시',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 다양한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한편 FNC에는 유재석 송은이 정형돈 김용만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지석진 김원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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