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아나운서, '품절녀' 된다…동갑내기 경찰과 4월 결혼

KBS 가애란 아나운서 동창생과 결혼. 1일 오전 가애란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KBS 아나운서 홈페이지

'4월의 신부' 가애란 아나운서, 7년 열애 끝 결혼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KBS 가애란 아나운서가 다음 달 2일 동갑내기 경찰과 결혼한다.

1일 스포츠서울은 가애란 아나운서가 같은 고향인 충청남도 태안 출신의 초등학교 동창생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7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가애란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경찰대 출신의 현직 경찰 간부로 호감형 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애란은 KBS 34기 아나운서로 지난 2008년 입사했다. 최근에는 KBS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 '국악한마당' '독립영화관'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raracj@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