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이경영 윤제문, 연기내공 도합 70년…그들이 온다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오달수 표 휴먼 공감 코미디 영화 '대배우'(감독 석민우, 제작 영화사 대명문화공장)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연기 내공 70년에 빛나는 세 배우가 트로피를 연상케 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충무로 스타감독 깐느박을 연기한 이경영은 손가락으로 카메라 모양을 만들어 오달수와 윤제문을 담고 있다. 이에 두 배우는 미소로 화답해 눈길을 끈다. 특히 '연기 내공 합계 70년 그들이 온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믿고 보는 세 배우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높인다.

한편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오달수 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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