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 '띵킹 아웃 라우드'로 수상 영광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에드 시런이 '그래미 어워드 2016'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
1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진행된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시런은 '띵킹 아웃 라우드'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수상 후 시런은 "감사하다"며 "부모님이 매번 시상식에 오셨는데 내가 상을 못 탔었다. 올해는 다르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