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정경호 손에 이끌렸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장나라가 정경호의 마음을 듣고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송수혁(정경호 분)은 아들의 봉사활동에 함께 갔다가 발목을 다친 한미모(장나라 분)를 정성껏 간호했다.
한미모는 송수혁을 보며 "10살의 네가 13살 아들을 둔 아빠가 되다니"라며 "남자 혼자 아이를 키우고. 내가 너라면 이렇게 잘해내기 힘들었을 거야"라고 위로했다. 이어 머리를 쓰다듬으며 "잘 컸다. 수혁아"라고 진심을 건네 송수혁의 마음을 흔들었다.
송수혁은 한미모의 손을 잡으며 "나한테 손 내밀지 마. 잡고 싶어지잖아"라고 우회적인 고백을 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송수혁은 친구 구해준(권율 분)에게 "찝찝하게 엮여야겠다"며 "미안할 짓 해야겠다"고 한미모를 둘러싼 쟁탈전을 예고해 흥미를 높였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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