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보이' 저스틴 비버, 미모 매력女에 추파? '즉석 콘서트'

저스틴 비버, 미모의 여성 앞 매력 발산.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로스앤젤레스의 바에서 깜짝 무대를 펼쳤다.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 주특기인 노래로 '여심 저격'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22)가 '매력녀'들을 위한 즉석 콘서트를 펼쳤다.

3일(이하 현지 시간) 국외 연예 매체 TMZ닷컴은 비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더 나이스 가이'라는 바에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노래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비버는 피아노 앞에 앉은 채 자신의 노래와 미국 모던 록밴드 원리퍼블릭의 '어폴로자이즈' 등 두 곡을 불렀다. 비버는 한 테이블에 앉은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여성들을 바라봤고, 그 가운데 생일을 맞은 한 여성을 위해 노래를 바쳤다. 또한 그들 모두에게 데킬라를 사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버는 지난 2009년 싱글 1집 앨범 '원 타임'으로 데뷔해 '보이프렌드' '에즈 롱 에즈 유 러브 미'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톱가수다. 지난 2013년 MTV 유럽뮤직어워즈에서 베스트 남자가수상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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