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가족과 함께 '선물 인증샷' 찰칵
[더팩트ㅣ김혜리 기자] 래퍼 도끼(25·본명 이준경)가 부모에게 명품 시계로 유명한 롤렉스를 선물한 사실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렉스 시계를 찬 손목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빠 엄마 이모 나. 가족 모두에게 롤렉스를 선물했다"며 새해를 맞아 시계를 선물한 사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시계는 한 개에 3000만 원가량 하는 모델이다. 네 사람의 시계 값만 시가 1억 원을 훌쩍 넘는 고가여서 팬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한편 도끼는 래퍼 더콰이엇과 함께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래퍼 빈지노, DJ웨건 등과 오는 24일과 31일 '일리네어 레코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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