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말리크♥지지 하디드, 열애 2달 만에 동거설 '솔솔'…왜?

뜨겁게 연애중 제인 말리크·지지 하디드. 가수 제인 말리크(오른쪽)와 모델 지지 하디드가 함께 아파트를 찾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인 말리크 인스타그램

제인 말리크·지지 하디드, 동거 준비하고 있나

[더팩트ㅣ이채진 기자] 영국 인기 그룹 원디렉션 출신 제인 말리크(23)와 미국 출신 모델 지지 하디드(21)의 사랑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4일(현지 시각) "말리크와 하디드가 뉴욕의 한 아파트를 함께 찾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말리크와 하디드가 둘러본 아파트는 넓은 주방과 여러 개의 방이 있는 수백만 달러의 대저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두 사람 중 한 명의 거처를 알아보기 위한 것일 수도 있지만, 저택의 형태상 두 사람이 함께 살 보금자리가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말리크와 하디드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지 2달밖에 안 된 커플이지만 새 거처를 찾는 것만으로 동거설과 결혼설 등 다양한 추측에 휩싸였다.

한편 말리크는 지난해 11월 인스타그램에 하디드와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사진 등을 게재하며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하디드는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톱모델로 맹활약하고 있고, 말리크는 지난해 3월 원디렉션에서 탈퇴해 충격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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