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오늘(2일) 부친상…"빈소 지키고 있다"

2일 부친상을 당한 하지원. 하지원은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 /더팩트 DB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잠겨"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배우 하지원(37)이 부친상을 당했다.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후 <더팩트>와 통화에서 "하지원의 아버지가 오늘(2일) 오전에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하지원은 가족들과 함께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그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에 잠겨있는 상태다.

하지원 아버지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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