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에도 밀린 '힐링캠프', 시청률 2.6%까지 하락

21일 방송으로 시청률 2%대를 기록한 SBS 힐링캠프. 힐링캠프는 같은 시간대 꼴찌를 하는 굴욕을 겪었다. /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시청률 2.6%, 같은 시간대 꼴찌

[더팩트 | 김민지 기자] SBS '힐링캠프'가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힐링캠프'는 시청률 2.6%(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4%p 하락한 수치이자 같은 시간대 3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배우가 아닌 가수 유준상' 특집으로 꾸며졌다. 해당 방송에서는 유준상이 출연해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6.8%로 월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MBC 다큐스페셜 '광복동 꽃할배'는 3.8%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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