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보컬 이수정, 매력만점 목소리에 심사위원 '감동'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미국에서 온 22살 가수 지망생 이수정이 'K팝스타' 심사위원 3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오디션 참가자들의 랭킹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이수정은 남다른 음색으로 소울보컬의 매력을 제대로 발휘했다. 그의 무대에 양현석은 앙코르를 요청했고 박진영은 "노래 부를 때 목소리 안에 마릴린 먼로가 살아 숨쉰다"고 이수정의 매력있는 목소리를 높이 샀다.
이수정은 미대 전공으로 이번 오디션이 첫 번째 도전인 만큼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