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개그우먼' 총출동, 'SNL6' 핵폭탄급 웃음 예고

SNL6 생방송 대미를 장식할 박나래&장도연 편. SNL6 올해 마지막 생방송은 19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tvN 제공

'SNL6' 대세 박나래&장도연, 호스트 출격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대세 개그우먼들이 'SNL6'에서 만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6'(이하 'SNL6')는 최근 방송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개그우먼 박나래&장도연 편으로 꾸며진다.

'SNL6'에는 안영미 강유미 정이랑 이세영 등 여러 개그우먼들이 출연하고 있는 상황. 박나래와 장도연이 이들과 어떤 웃음을 만들어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NL6' 측은 예쁘게 보이고 싶은 여자지만 웃음을 만들기 위해 자신을 내려놓아야만 하는 이들의 애환을 코믹하게 그려낼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정만화의 클리셰를 여학교 버전으로 풀어낸 콩트가 전파를 탄다. 장도연은 보이쉬한 매력을 발산, 강유미 정이랑과 삼각관계를 그린다. 박나래가 미인으로 추앙받은 시대를 그린 콩트 '나래효과' 역시 '빅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날 생방송에는 역대 최다 방청 신청을 기록했던 AOA 편보다 더 많은 인원이 방청을 신청해 박나래와 장도연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성 코미디언들이 출연하는 만큼 풍성한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NL6' 박나래&장도연 편은 18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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