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방청객들 '깜짝'
주니퍼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주니퍼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15년 전 가수 주니퍼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니퍼는 '괌 지르는 민박집 주인장'으로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냈다.
주니퍼는 전성기 시절의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을 불렀고 휘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주니퍼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가사는 '이 좁은 세상에 나를 남겨두고 홀로 떠나기가 얼마나 힘이 들었니, 못다한 사랑은 잠시 가슴에 묻어둬. 머지않아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내일이 오면 그 고운 눈빛도 추억으로 남을테지만 아무걱정 마 이별없는 다음 세상에 니가 먼저 가서 기다리면 되니까'이다.
주니퍼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은 죽은 연인에 대한 사랑을 나타낸 애절한 노래이다.
sseoul@tf.co.kr
사진=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