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황정민, '영화 끝나니 눈물이 폭발해'

황정민 히말라야

황정민

[더팩트ㅣ이미혜 기자]황정민이 '히말라야' 촬영 후 눈물을 보인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황정민은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히말라야' 촬영 후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엄홍길 대장이 얼마나 외로웠을까, 팀의 대장으로 힘든 곳에 올라가야 했던 게 생각나면서 촬영이 끝나고 와르르 무너졌다"고 말했다.

이어 황정민은 "어릴 때 연극을 처음 올리고 나서 쉼 없이 울었던 것 같은데 영화 촬영 끝나고 울기는 처음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mhlee@tf.co.kr

사진= 섹션TV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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