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설현, 노출사고 어땠길래?

KBS 연예대상 설현

[더팩트ㅣ김동휘 기자] 2015 KBS연예대상의 사회자로 나설 것으로 알려진 설현이 과거 생방송 중 노출사고를 당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설현은 과거 AOA멤버 초아와 함께 아프리카TV의 한 생방송에 출연해 예능감을 펼쳤다.

설현은 당시 앞트임이 심한 티셔츠를 입고 고개를 숙이던 도 중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노출사고를 당했다. 설현은 잠시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더니 곧 옷매무새를 고쳐입고 안정적인 자세를 취했다.

또 이날 초아도 민망한 노출사고를 당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다. 초아는 자리 앉은 장면에서 짧은 치마가 말려들어가 속옷이 슬쩍 노출돼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설현이 이번 KBS 연예대상에서도 노출사고를 당하진 않을지 '노심초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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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