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닌자의 귀환,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개봉확정

2016년 6월 개봉하는 영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개봉일을 확정한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내년 6월 국내개봉 확정,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외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가 내년 여름 개봉일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국내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1일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감독 데이브 그린)가 내년 6월 개봉한다고 밝히며 주연배우들의 특징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새로운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닌자터틀 4총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해당 작품은 영화 '트랜스포머'시리즈, '나쁜 녀석들2' '아마겟돈'을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개봉일 확정과 동시에 이날 공개된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티저영상은 화려한 액션장면과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등장했다. 특히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출연해 작품 속 그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눈과 귀가 집중된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는 2016년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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