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연우, 성형부터 러브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

'라디오스타' 조연우, 이렇게까지 솔직해도 되나요?
'라디오스타' 조연우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배우 조연우가 '라디오스타'서 성형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아내의 나이를 묻지마세요' 특집으로 배우 권오중 조연우, 뮤지컬배우 손준호, 가수 김정민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조연우는 모델 출신으로 큰 키와 잘생긴 외모를 갖고 있지만, 성형 수술을 감행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깜짝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조연우는 지난 2009년 16세 연하의 아내를 사로잡기 위해 펼쳤던 각종 이벤트부터 눈물의 프러포즈까지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성형부터 러브스토리까지 낱낱이 공개한 조연우의 방송은 9일 오후 '라디오스타'서 11시에 방송된다.

sseoul@tf.co.kr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제공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