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출연료와 외모 비례? "점점 얼굴 괜찮아져…돈의 힘인가"

유해진 출연료 "20대 외모 콤플렉스 있었다"

유해진 출연료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배우 유해진의 재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고쇼'에서 유해진은 외모 질문에 "20-30대 때는 외모 콤플렉스 있었다"며 "그런데 요즘에는 '아 괜찮아지네'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해진은 "요즘에는 개런티도 많이 나아지고…"라며 "이게 돈의 힘인가? 돈의 맛인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마지막 남은 초특급 골드미스&미스터 스타 편에서 유해진은 8위를 차지했다.

이날 한 연예 기자는 "유해진은 올 한해에 총 4편의 영화와 3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약 23억 원의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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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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