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죠앤 아버지 "조앤 죽음, CSI로 넘겼다"

故죠앤 아버지 "조앤 죽음, CSI로 넘겼다"
故죠앤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 고(故) 죠앤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아버지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10일 SBS 연예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측은 교통사고로 사망한 故 죠앤을 추모, 사고 경위를 조사했다.

이날 교통사고 사망과 관련해 故 조앤의 아버지는 '한밤의 TV연예'측에 "미국 시각으로 11월 25일 5시 30분께 사고가 났다. 죠앤 친구가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故 죠앤의 아버지는 "계속 했더니 경찰이 받아서 병원을 가르쳐줬다. 병원에 갔을 때는 의식이 있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없었다"며 "현장 CCTV는 없고, 증인도 못 찾았다. 일반 경찰이 사고 경위가 안 나와서 CSI로 넘겼다"라고 털어놨다.

sseoul@tf.co.kr
사진 = SBS 연예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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