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공항 달군 이장우, 뜨거운 인기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배우 이장우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파나마로 출국한 가운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인사를 받았다.
이장우 소속사 메이드엠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같이 밝히며 배우 이장우가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 차 떠난 파나마에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장우가 파나마시티 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서자마자 '정글의 법칙' 출연진을 기다리던 현지 팬들은 뜨거운 환호와 플래시세례로 이들을 맞이했다. 특히 이날 공항에는 이장우를 보기위한 팬들이 이장우의 이름을 크게 외치며 남다른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장우의 첫 파마나 방문에도 수 백명의 현지 팬들이 공항에 몰려왔다"라며 "오랜시간 비행에 피곤했던 이장우 또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남다른 팬서비스를 보이며 팬들을 살뜰히 챙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장우가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파나마 편'에는 오지호, 플라이투더 스카이 환희, 씨스타 보라, 안세하, 이종원 등이 함께한다.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