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카메라가 꺼진줄 알고, 스킨쉽
추성훈
[더팩트 | 최영규 기자] 추성훈이 야노시호의 애교에 쓰러질지경이다. 추성훈은 과거 설날 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촬영을 진행한바 있다.
이날 녹화는 모든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자들이 스튜디오에 한데 모여, 서로 한국의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이며 설날의 따뜻함을 전했다.
여기서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잠시 휴식시간에 둘의 부부로서의 평상시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카메라가 돌고 있는줄 모르느는 추성훈 부부는 야노시호가 우는 애교를 보이자 추성훈이 등을 토닥이며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했다.
그렇게 한참을 애교를 부리고, 다시 녹화 들어간다는 소리가 나자,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다시 방송용얼굴을 하며 즐거운 애교시간을 끝마쳤다.
chyk@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