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크리스 브라운 행적에 '관심'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가수 리한나(27)가 전 남자 친구 크리스 브라운(26)을 그리워한다는 측근의 증언이 보도됐다.
25일(이하 현지 시각) 국외 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리한나가 브라운의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면서 그리운 마음을 달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측근은 이 매체에 "리한나는 최근 브라운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추수감사절 준비 사진을 보고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며 "이런 느낌이 그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리한나는 여전히 브라운의 인스타그램을 지켜보며 근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리한나의 행동을 귀띔했다.
앞서 리한나와 브라운은 공개 열애를 했지만, 브라운이 리한나를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나 지난 2009년 결별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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