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아내 이현영, 나이트서 웨이터 소개로 첫 만남"

강성진 "아내 이현영, 첫눈에 반했다"

이현영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배우 강성진이 아내 이현영과 첫 만남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8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강성진은 아내 이현영에 대해 "나이트에서 부킹으로 만났다. 왕건이라는 웨이터 소개해줬다"고 털어놨다.

이어 "첫눈에 반했다. 나이트에서 만난 사람에게 선입견이 있었는데, 그런 선입견을 날려 버릴 정도였다. 하지만 만남의 장소가 그곳(나이트)이어서 20분만에 포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성진은 "너무 아쉬웠는데, 나중에 다시 같은 나이트에서 만났다"면서 "이후 스케줄을 물었는데 찜질방에 간다고 했다. 찜질방에서 씻고 나온 모습을 보고 이 여자는 장기간으로 만나봐야겠다고 결심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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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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