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윌엔터 떠난다…매니저 손잡고 플라이업 새 둥지

이보영 소속사 이적. 배우 이보영이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긴다. /남윤호 기자

이보영, 윌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 예정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이보영(36)이 매니저가 새로 설립한 소속사로 둥지를 옮길 계획이다.

20일 복수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보영은 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오랜 인연을 맺었던 매니저가 차린 회사인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더팩트>에 "이보영이 다음 달 말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기간이 끝난다"고 설명했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보영과 내년 초 전속 계약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는 류수영, 김지훈, 유인영, 왕빛나, 김성오 등이 소속돼 있다.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