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발언 눈길 "강용석, 그렇게 이상한 사람 아니야"

도도맘 "강용석과 인연 후회? NO"

도도맘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변호사 강용석과 불륜설에 휩싸였던 도도맘 김미나 씨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도도맘 김미나 씨는 "강용석과의 인연에 대해 후회 없냐"는 질문에 "뭔가를 후회하는 성격은 아니다. 좀 더 처신이 바르고 번복했던 부분이 없었으면 좀 더 나았을 거란 생각은 하지만 누굴 원망하고 후회하고 그런 생각은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도도맘 김미나 씨는 "강용석이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 아니다. 만약에 깊게 치밀하게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불륜으로 사귀었다면 이 관계가 끊겨야 하는 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도만 김미나 씨는 17일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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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도도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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