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신곡발표, 과거 표절논란 어땠나보니 '샘플링 혹은 표절?'

다이나믹듀오, 표절논란 어땠나?

다이나믹듀오

[더팩트ㅣ디지털뉴스팀]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의 신곡발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표절논란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다이나믹듀오는 과거 2005년 발매된 2집 '더블다이나마이트'의 수록곡 'Go Back'의 도입부가 미국 팝그룹 홀앤 오츠의 'You're Much too Soon'와 매우 유사하다는 논란을 샀다.

당시 팬들은 다이나믹듀오의 'Go Back'과 홀앤오츠의 'You're Much too Soon'을 두고 샘플링과 표절 사이에서 의견을 나누는 등 주목을 끌었다.

샘플링은 기존 곡의 일정 부분을 가져와 합법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원곡의 저작권자에게 곡 사용에 대한 사전 허락과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하지만 당시 다이나믹듀오의 'Go Back'은 저작권이 개코,최자,정인 세사람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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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다이나믹듀오 'Go Back', 홀앤오츠 'You're Much too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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