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의 예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그룹 엑소가 12월 5일 컴백을 알렸다. 당신 소속사는 "엑소가 12월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 뒤 9일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허경영 총재는 SBS E! 'K-STAR news'와 인터뷰에서 "엑소는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 흥행을 노릴 수 있다"고 밝혔다.
허경영 총재가 엑소의 컴백 날짜를 정확히 예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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