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새 멤버 알렉산드라 "한국 활동, 너무 기뻐"

라니아 새 멤버 알렉산드라. 알렉산드라는 K팝 그룹 최초 흑인 멤버다. /DR뮤직 제공

라니아 새 멤버 알렉산드라, K팝 최초 흑인 멤버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라니아 새 멤버이자 한국 아이돌 그룹 최초 흑인 멤버인 알렉산드라가 한국에서 활동하는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클럽 디에이에서 열린 라니아 미니 5집 '데몬스트레이트' 쇼케이스에서 새 멤버 알렉스트라는 한국에서 활동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알렉산드라는 "한국에서 활동하게 돼 정말 좋다. 너무 기뻐서 떨린다"며 "같이 연습한 멤버들의 무대를 보고 기자 분들을 보니 데뷔한 것이 실감 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알렉산드라는 '데몬스트레이트'부터 라니아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알렉산드라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힙합 레이블 '데프잼'에 15세부터 소속되는 등 화려한 이력을 가져 앞으로 보여줄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니아 '데몬스트레이트'는 지난 앨범을 프로듀싱 했던 ALEX Wright 와 KNS팀이 다시 만나 작업을 해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를 담아냈다. 타이틀곡인 '데몬스트레이트'는 힙합 느낌의 트렌디한 팝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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