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우 "집안 재력? 어렸을 땐 조금 잘 살았지만…"

박준우, 초등학교 시절 태국 4번 방문

박준우

[더팩트 ㅣ 이채진 기자] 칼럼니스트 박준우가 어린 시절 집안 재력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태국 음식 편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MC 전현무는 "박준우가 초등학생 때 태국을 4번이나 다녀왔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잘살았나 보다" "완전 부자다"라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그러자 박준우는 "지금은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50만 원짜리 방에 살고 있다. 어렸을 땐 조금 잘살았지만 지금은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준우는 '소아성애자' 설전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sseoul@tf.co.kr
사진 출처 = tvN '수요미식회' 화면 캡처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