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곰탕을 영어로 하면?
무한도전
[더팩트 | 최영규 기자] 무한도전의 정준하가 번뜩이는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은 서울, 어디까지 가봤니?라는 주제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관광 정보를 알려주는 테마로 꾸몄다.
오프닝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무유재석은 정준하에게 곰탕을 어떻게 설명할거냐 라는 질문에 "베어 스프"라고 말해 유재석과 다른 멤버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어 무한도전 유재석은 정준하에게 다시 기회를 주면서 "만두국을 설명해 봐라"라는 질문에 박명수가 "텐 싸우젼드 헤드"라며 만두국을 표현해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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