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강동원, 꽃미모 화보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로 스크린에 돌아온 배우 강동원의 수려한 외모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하이컷은 6일 남성미가 묻어나는 강동원의 화보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지난호 공개에 이어 두 번째다.
화보 콘셉트는 '검은 사제들' 속 강동원이 연기한 신학생 최부제의 느낌을 살렸다.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해당 화보는 고풍스러운 배경과 사제복을 연상케 하는 강동원의 검은색 의상이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30대 중반이라고 믿기힘든 앳된 그의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강동원이 출연한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출연한다. 5일 개봉했다.